자랑입니다..

오늘 황금인형의 작가이신 장경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ㅡㅡㅋ

오늘 아침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던중 전화가 왔습니다..

"엽떼욤?"

"술퍼가?장경이다.."

헙!!일순간 놀랬죠..ㅡㅡㅋ

"넵..행님...무쉰일루 이리두 친히 전화를..하하하하하하하"

"오눌 시간있제?술한잔 하장.."

움~~홧홧홧!!

고로 오눌 장경님을 만나서 술을 마신다는 자랑을 하고 싶어서리..ㅡㅡ;;

근데..전에도 장경님하구 술을 같이 마셔봤는데...보통 술이 아닙니다..

물론 내가 이겼죠..^^이것두 자랑입니다..

근데..이게 무쉰 자랑이라구...ㅠㅠ

[삼절서생]

쿠쿠쿠..술퍼님과 장경님이 술내기 하시면
누가 이길까 무지 궁금합니다^^

[단애(斷哀)]

장경님 뵙게 되면 책 잘 보았다고 잘 봤다고 걱정해 주신만큼

몸 빨리 낳겠다고 전해주세요.

수고하십시오.

[술퍼교교주]

서생님 1차전은 제가 이겼습니다..
오눌은 우째 될찌..ㅠㅠ
어제두 한잔 해뿠는데...
아~~전설의 명약 코온디숀을 지참하고 가야하나?ㅋ ㅕㅋ ㅕ

[군림동네]

음.........장경님 화이팅................

음...........^^

지는게 이기는건가...........?

[AMG]

그렇죠...이기면 더 나쁜거 아닌가욤?

[술퍼교교주]

머가 갑자기 어려워진것 같네?ㅠㅠ

[서봉산]

아닙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뭘?(그... 글쎄요? )

[낙성추혼1]

정말 부럽습니다. 술퍼님..
술마시는것 + 장경님하고 드시다니요..

[東 仙]

술퍼님이랑 노기혁 님이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

[서봉산]

절대 질 생각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나 듕아빠술퍼님중 한분의 사망이 예상됨.
동선님! 왜 저를 죽이시려 하시나이까????

[風蕭蕭]

헉...부럽다는 말외에는..ㅜ.ㅜ
기혁님도 상당하신 모양입니다...
술만 먹음 불타는 고구미가 되니 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