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편안한적이 이후로 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한심하고 가장이란걸 망각한체 행동하는 꼴이라면... 이런건 제가 아버지가 되서도 결코 이해가 될수가 없는것들입니다. 자세히는 제가 창피해서 못들여 드립니다만...
하여간 그럴때면 어머니가 불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쩔때는 짜증이 날때도... 하여간 아버지가 그럴때면..(바람이 들었다고 해야되나? 헹.) 집안이 시끄러워요.
그것때문에 정말... 지금 가족들이 많이 괴로워 해요... 셋째누나랑 저는 신경이 예민한 편이라... 이런게 점점 심해지자 뭐... 속도 안좋고... 신경쓰는일이 많아서 피곤하고.
말하려니 너무 창피하고 하지만 속이 올라오는게 있어서 ... 쓰면 나아 질까 싶어서 올려보는겁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아버지가 앞으로 늙어서 어떻게 될지 원히 보인단 말씀.
늙으면 약해진 모습때문에 ... 망설여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 가족들 반응으로는
그다지... 그냥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 어머니 데리고 망설임없이 돌아설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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