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3시에 괴선을 다 읽고 자다가 새벽6시에 아빠가 이모부가 위급하시다고 해서 서둘러 원주에 갔습니다. 그 사이 실컷잤죠.
이모부는 오후2시에 돌아가셨는데....병명이 급성심근경색이던가? -_-;
화요일에는...무슨 객들 -_-; 받고.....장장 12시간동안 있었는데....힘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화장을하러 갔는데 이모가 엄청 우시더군요. 저는 그냥 이모네 집에 있었습니다.
휴가철이랑 겹처서 원주에서 인천까지 오는데 3시간 넘게 걸리고 미치겠네요.
집탐도 계획했는데....피곤해서 집탐참여가 불가능하네요. 어서 밥먹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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