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그렀습죠....방금 용산에 갔다가 왔습니다...
용돈 무쟈게 깨졌습니다...눈물이 날 정도로....
6만원 정도의 엄청난 지출...한달 용돈을 훨씬 상회하는 ㅠㅠ
먼저 키보드 등을 달고 왜 그때 소리가 나지 않았나 조사했습니다...
조사한지 1분도 되자 않아 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그 이유를 알았을 때 아버님의 화끈하신 성격에 날아가버린 키보드 스피커 마우스
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싶더군요...글고 동생이 학원에서 오면 일단
한 수십대 정도만 까고나서 대화를 나눌 참입니다....
이유는....혹 미디어 믹서라고 아시는지...
컴의 음량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녀석이 음소거가 되어있더군요....썩을...그딴 이유땜시 돈이 글케 깨진것이란
말인가 ㅡㅡ"
흠...일단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럼 일단 분노를 식히러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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