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펌]

(운영자 넋두리)

동양 3국의 재미있는 현상들을 간략하게 글로써 나열해 보았다

(1) 우리측 OO들

"동이는 우리민족과 무관하다"

"치우는 중국의 악신으로 우리민족과는 무관하다"

"한단고기류 야사는 조작된 것으로 믿을 바가 못된다"

(2) 일본 학자들

"한단고기는 아시아의 지보다"

"일본의 시원역사를 올려줄 중요한 자료로 적극적으로 각색 활용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일본내 저명인사 1,500명이 서명하였다"

(3) 중국 학자들

"고대의 동이는 한반도, 만주, 산동, 안휘, 절강을 포함하는 민족을 지칭한다"

"치우는 구리국의 천자로 묘족의 선조이고 동이민족이다"

"동이는 군자의 나라다"

도대체 연구들은 언제하는 지 궁금하며

현실감 없는 교육이 웃음거리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으로 불쌍할 따름입니다

중국현지에 가서 제발 현실감 있는 연구들좀 하고

또 시간날 때 제말 원서들좀 잘 챙겨서 읽어보길.....

모든 것을 다아는 것처럼 거짓말들 고만하고...(^.^)

이하 참고바랍니다

[ch******]

어떠한 내용을 사실로 소개하는 것과 학설로 소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개 학설을 별다른 설명 없이 소개하게 되면, 읽는 사람은 그것을 자칫 '불변의 사실'로서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해당 내용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제발 증명이 끝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것 처럼 표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설'로서 인정할 수는 있겠지만, 심지어 '정설'이라는 것마저도 '사실'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는데, 이는 아직 정설이 아니기도 하고요.

'이런 학설이 있고, 나는 이 학설을 지지한다', 혹은 '이랬으면 좋겠다'는 것은 '사실이 그러하다'는 것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특정한 관점을 강요하는 내용이, 별다른 근거자료의 제시 없이 널리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柳韓]

흠.. 그럴수도 있군요..
이건 그냥 펌입니다.

저의 생각이 아닌 글의 내용전부가.
저도 .제가 알게된 새로운시각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그러나 전 "사실"인것처럼 표현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ch******]

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