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이런 황당한일이..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
03.07.25 12:22
조회
504

오늘 책방에서 전화왓다

나:무슨일로??

책방주인:ㅡㅡ (표정이 이랬을거라고 생각된다)

책방주인:보름째 연체됐습니다..

나:네???

책방주인:바로 가져오세요;

알고보니 침대 아래 운한소회 4권이 -_-

조돈형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고의가 아니엿다는..


Comment ' 10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3.07.25 12:31
    No. 1

    전 연체비 10만원 낸적도 있습니다. ㅡㅡ;
    그게 아마 추룡기행이었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5 12:32
    No. 2

    전 그냥 대여통에 넣고 날랐는데...-_-
    뭐 이틀 늦었지만..(참고로 풍운제일보..)
    흐, 혈기린외전을 4일간 연체했다죠..(뻔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7.25 13:06
    No. 3

    푸흐흐; 책방 연체료 도합 6만 2천원…-_-;;
    대여통에 넣고 날르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그 책방 안 갑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25 13:21
    No. 4

    전 살포시 책사이에 연체료 넣어두고 나왔지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7.25 13:28
    No. 5

    말만 잘하면 연체료 따위 무시하는거죠-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雪莉
    작성일
    03.07.25 13:34
    No. 6

    더 황당한 일 --
    이른 시간에 가서 문이 닫혀있길래 대여통인지 수거함인지에 넣고 왔는데, 며칠후 전화와서 하는 말.
    'XXXX 빌려가셨죠? 연체됐는데 반납해주시겠어요??'
    '네? 그거 기간안에 반납 했는데요?'
    '...예? 반납 안했다고 됐는데...'
    '문 닫혔길래 분명 수거함에 넣었어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잠시후 다시 온 전화
    '죄송합니다, 알바생이 수거함 확인을 안했더군요'
    -_-++++
    그후로 바로 집앞에 있는 대여점인데도 두번다시 안갑니다. 한 3년 됐을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7.25 13:34
    No. 7

    집앞 책방에 연체금액이 몇천원 되길래 안갔더니 주인아저씨가 찾아오셨더군요.
    근데... 우리아파트 같은 동 같은 줄에 사신답니다!.
    연체비를 안받겠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그리고 놀러라도 오라고!!!
    굉장히 죄송스럽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3.07.25 13:53
    No. 8

    지금 치우천왕기 연체직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7.25 16:58
    No. 9

    크흠...저희동네는 연체됐을때 뭐든지 하나 빌려가면 안받는다죠-_-ㅋ
    그래서 연체 많이 됐을때는 만화책한권을...-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일명
    작성일
    03.07.25 19:15
    No. 10

    전 연체료 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모두 제때 책을 반납합시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70 드디어 제가~ +13 Lv.1 열세개의달 03.07.25 563
10769 책방집 토갱이 +4 가영이 03.07.25 551
» 아.. 이런 황당한일이.. +10 가리어지고 03.07.25 505
10767 [펌][인물집중탐구]차범근 그는 누구인가? +8 Lv.2 수수목 03.07.25 802
10766 마감을 방해하는 마귀들... +13 Lv.8 한성수 03.07.25 725
10765 혹시 이 노래제목 아시는 분?!! +4 超日月光 03.07.25 931
10764 컴으로 TV 보기 +2 Lv.1 푸른이삭2 03.07.25 783
10763 술퍼의 신혼일기(12) +11 Lv.1 술퍼교교주 03.07.25 738
10762 illusion - 그 마흔 두번째 이야기 - 여행~ Travel~(당장... +2 Lv.1 illusion 03.07.25 553
10761 아아.. 이 귀찮은 머리카락..[TT] +4 백아 03.07.25 633
10760 지금 "애~앵"하면서 지나간 저게... 모기입니다. +1 Lv.1 ごご바리 03.07.25 479
10759 "영호충-> 영호구검" 으로 변경했습니다. ㅠ_ㅠ +20 令狐九劍 03.07.25 899
10758 드디어 내게도 쪽지가...... +5 Lv.34 장군 03.07.25 768
10757 오늘 예비군 훈련..아니 어제 받으면서 있었던 일. +5 일신 03.07.25 503
10756 [의학 상식...]포경 수술 +23 Lv.1 波旬 03.07.25 1,034
10755 젠장.. 집에 물이 샌다..ㅡㅡ; +11 Lv.23 바둑 03.07.25 671
10754 이제 한물(?)가버린 버드나무 +15 Lv.1 등로 03.07.25 826
10753 영호충! 이미지 변신 가능한가? ㅡㅡ;; +13 令狐家主 03.07.25 931
10752 흠..아이콘이...- -; +19 Lv.16 아자자 03.07.24 741
10751 정을 찾아 떠도는 사람들 +2 Lv.1 등로 03.07.24 610
10750 (잡담)그냥..... +4 Lv.92 정덕화 03.07.24 673
10749 T.T 오늘 배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5 Lv.11 백적(白迹) 03.07.24 827
10748 히히.. 드디어 삼절님 내공을 따라잡았습니다. +5 Lv.1 illusion 03.07.24 578
10747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6 Lv.1 illusion 03.07.24 564
10746 드디어~ 잠봉이 달봉이 이쁜 사진들^-^* +18 가영이 03.07.24 810
10745 술퍼형은 보시오~ +2 Lv.15 千金笑묵혼 03.07.24 609
10744 오늘 룬의 아이들 2부인 데모닉을 빌렸는데.. +11 Lv.1 와라떽뚜 03.07.24 684
10743 이런 빌어 처먹을 놈이 있나... +6 Lv.18 검마 03.07.24 750
10742 (펌)다음카페 캐릭터의 비밀...,중복은 애교로-0- +3 Lv.15 千金笑묵혼 03.07.24 879
10741 (펌)바람둥이쏭~ +4 Lv.15 千金笑묵혼 03.07.24 53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