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틴구들이라곤..전부다..술 마니묵그..담날 파출소에서 신원보증 서라고..
연락오는 틴구들이 만습니다..ㅡㅡ;;(자랑은 아님..ㅡ"ㅡ^)
개중에..구래더 쩜 배웠다고 하는늠이 있습니다..
설 와이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구..대학원까지 간 늠인데..
얄팍하지만 자기 이름으로 수필집두 낸 늠입니다..
쩜전에 우연히 저나통화를 했는데...주절..주절..니떵굴따..내떵 굴따..
그러던중 무협지..아니..무협소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이늠이 그딴 무협소설을 왜 보느야..이딴 소릴를 하는것입니다..
띠븡..열바다서 한대 후려칠려다가...흐~~~~~아즉 부들부들..떠리는구만..
내가 냉철하게 왜 무협소설이 나쁘냐고 하니깐....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것도 소설이라고 보구있냐?차라리 만화책을 바라.."
으~~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악!!
구래더 배웠다는늠이..글고 글 꽤나 보구있다는늠이 한다는 소리입니다..
인자는 일마하구는 말도 안할렵니다..
한편으론 무쟝 씁씁합니다...
내가 그늠한테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죠..
" 그려 이늠아..한 백만부 팔리는 무협소설 나올날이 있을것이다..
그때도 이런소리 하기만 해봐..너 가튼늠하곤 야그 안해.."
우씽..오늘 술한 잔 무글랍니다..
부산 서면에서 내캉 오늘 저녁에 술한잔 무그실뿐 댓글 남가 주세요..
가치 무협소설을 찬양합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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