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아는 상태에서 대비하는 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대비하는 것은..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어봅시다.
길거리를 가다가 뻥튀기 아저씨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저씨 앞에는 뻥튀기들이 차례로 진열되있습니다. (침은 그만 흘리시고.. =_=;;)
자.. 만약 여러분이 뻥튀기 아저씨 옆에 계속 있게 된다면..
무슨 소리를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곧 아저씨가 "뻥이요~" 하시는 말을 들을 수 있을겁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취할 동작은 무엇입니까? 당연히 귀를 막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곧 "뻥!" 소리가 나며 뻥튀기가 터질테니까요.
혹여나 귀를 막지 않더라도 우리는 "뻥!" 소리에 놀라지 않게 됩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이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는데 바로 옆의 뻥튀기 기계가..
갑자기 "뻥!" 하고 터졌다고 생각해봅시다.
=_=;;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아주 기겁을 하죠.
이토록 미리 아는 상태에서 대비하는 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대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걱정이 없다는 뜻이죠.
방금 한 예에서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귀를 막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군요.
여러분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어떤 일이 닥치던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실 수 있을겝니다.
항상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세요.. 어떤 일이 닥칠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자.. 뻥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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