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의 그날까지 불철주~노력하려던 마음이 결국 사천당문의 독보다 더 지독한 독에 당해서 오늘은 좀 참아야 할것 같네요.
사천당문의 독 중에 무형지독 보다 더 독하고 사천당문이 그 독을 뛰어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넘지못한 그 독에 어제 당해서 지금 운기조식중입니다.
이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스파라긴 영약이나 북어 신탕 혹은 복어 명탕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영약 섭취는 힘들고 그냥 운기조식이나 해야되겠습니다.이 독에 당하면 일단 정신이 혼미해지고,말이 헛나오고하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맙니다.또 다른 특징은 너무 단시간에 많은 량을 흡입하게 되면 죽음까지도 이른다는것입니다.그래도 전 장시간에 걸쳐서 투약되었기 때문에 목숨은 건졌습니다만. 지금 거의 초죽음상태입니다.
제가 여기서 할수있는 것은 운기조식과 3시간후에 도착할 최고의 영약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구한 짬뽕 국물 약탕으로 이독을 해소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오늘은 도저히 댓글권을 익히지 못하게 되었기에 이렇게 글로써 사죄를 드립니다.이글도 지금 눈이 침침한 관계로 오타신공이 나오지나 않았나 모르겠습니다.그럼,제가 이독을 해소한 이후에 다시 찾아뵙기로 하고 이만 계속 운기조식하겠습니다.그럼.
대성의 그날까지의 무섭지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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