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그동안 북풍에서만 있었는데 이젠
발을좀 넓여 보려구요...앞으로 잘 부탁 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갑습니다...그동안 북풍에서만 있었는데 이젠
발을좀 넓여 보려구요...앞으로 잘 부탁 합니다.
환영합니다.
진짜~~~~~~~~루!
그리고 술퍼맨님은 금주맨이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수명에 지장이 있을 듯
어제는 주머니를 탈탈 털었더니 만칠천원인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멍개한접시에 소주 세병을 계산하고 친구와 소주를 마시러
룰루랄라~ 신나게 갔습니다.
그래서 계획대로 멍게한접시하고 소주 한병을 주문했지요.
그랬는데 친구가 갑자기 쭈꾸미도 한접시 시키더라구요...
ㅠ.ㅠ
얼마나 당황이 되던지....
간신히 외상으로 처리하고 가게를 나섰습니다.
어제 만난 그 인간은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세병을 마시고 나오는데 그 친구가 한마디 하더군요.
\"아직도 내가 친구로 보이니?\"
저는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악! 마! 였!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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