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이 광풍가랑 비뢰도랑 조금 비슷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문제는 주인공이 다루는 무기에서 약간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기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번외로 천만군림에서 종리매(이름이 맞나요...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이 케릭터가 쓰는 무기도 팔에서 부터 쇠사슬로 이어진 바위덩어리(이렇게 설명해도
별 문제가 없겠죠?)인데 주인공이 아니라는 설정으로 인해 그 유사점을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한마디로 광풍가와 비뢰도는 그냥 주인공이 쓰는 무기와 성격이
조금 유사하다는 점을 빼고는 소설에서 느낄수 있는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
다. 저는 정형화 된 무협보다는 약간의 삐뚤한 무협을 좋아합니다...삼류무사의 장추삼
이나 비뢰도의 비류연 광풍가의 백산처럼 말이죠...소설의 내용과 줄거리를 말하면
재미가 없겠죠^^ 정규연재란에 있으니 아직 안 읽어보신분과 저처럼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조금 삐딱한 하지만 정이 있는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학교라 서서 인터넷 하느라 힘드네요...나중에
제대로 된 비평글을 쓰게 되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더운 하루 활기차게들 보내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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