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팔리는 양이 늘어 날 것 같네요.
대여점에 책이 2000권 정도 들어 가는데, 대여점이 다 없어지면, 아무래도 인기 있는 작가의 책 팔리는 양이 늘게 될 겁니다.
빌려 보는게, 사 보는 것보다 돈이 조금 들어 가니까, 빌려 보는건데, 볼 사람은 아무래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름 있는 것은 2000권 이상 더 팔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소설이나 만화의 수준이 높아 질겁니다.
질이 낯은 것들은 팔리지가 않고, 작가에게 돈이 제대로 돌아 가니, 아무래도 작품들의 질이 높아 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된 책을 구하는 것이 좀 힘들어 질 것 같아요, 헌책 방이 그리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구하는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 헌책방이 더 활성화 됬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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