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나.....

중간고사 까지 남은 시간 2시간 반.

과목은 미분적분학.

아는 것 없음.

지금 현재 고무림에서 횡설수설 글 쓰고 있음.

머릿 속에 고무림 생각으로 가득차서 공부가 안됨.

우아아아악! 재수강 과목인데... 삼수강 하면 어떻게 하지....

해외에서 학비버느라 뼈빠지게 일할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설마 삼수강 안가겠지....

[용비]

푸흐흐흐.
미적분학. 아주아주 재미없는 과목 중에 하나죠.
도대체 기계공학을 공부하는데 왜!!!
모든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나저나 아직 학부생이십니까?

최고보다 최선을!!!
제가 학부시절에 스스로 만족하려고 자신에게 다짐했던 한마디였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시험 잘보세요.

[햄눈]

..고생하시는군요. 아직도 꿈에서...시험 꿈꾸는 이가 올림!

[단애(斷哀)]

미적분학 재수강이요?
계절학기 들으세요. 계절학기의 법칙은 내가 받은 학점보다는
높게 준다 입니다.
가끔 그 법칙을 깨는 사람들이 있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