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헐...그나마 공부 한다는 흉내 한번 내보겠다고 다짐한 3학년....
과연 대한민국의 고3과 군바리들은 인간이 아니었소....
지금 본인의 수면시간은 하루 4시간이오...(많다고 하는 사람 누구얏!)
학교에서의 정규수업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그 다음 학원으로 직행...
나참...진작공부좀 했으면 학원까지는 안가련만...ㅠㅠ
뒤의 글들을 둘러본 결과 근일 내에 우구당의 두번째 정기모임이 있을듯 싶군요...
웬지 슬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본인이 나갈 수 있다면 본인의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후기지수 모임에 나왔던 분들은 알것이오...본인이 노래방에서 뭔짓을 했는지...)
벌써 1달이 지났지만...아직도 제자리 걸음이군요...전혀 오르지 않은 모의고사점수...
그리고 전혀 변하지 않은 본인의 각오...(여전히 변함없이 약하다는 소리요...)
진신두님 그리고 효현이 또 윤호..검마녀석등등...보고 잡아요....
오늘도 본인은 학원으로 직행하오...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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