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새식구가 늘었습니다!!+_+

오늘 저녁에 우리 집에 새식구가 생겼다. 4마리의 귀여운 강아지. 우는 소리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_+ 예뻐죽겠습니다.  어미가 잘 보듬어 주고 있지만 너무 약하게 생긴지라,약간 걱정이 앞서네요. 아~~ 처음으로 새끼 낳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생명의 신비란!! 정말.... 말로 형용키 어렵더군요!!!!  다 큰 모습이 기대되는!!!

p.s.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름 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구요. 참고로 애미의 이름은 '아뇽'입니다.

[강달봉]

부러워라 -ㅅ-;;;우리는 언제 놓을련지,,휴우 내일 개협회에서
아저씨온다던ㄷ-11,,

[Reonel]

망나뇽,미뇽,신뇽,갸라도스.. (퍽!) 꾸엑..

[쌀…떨어졌네]

점심이, 저녁이, 간식이.. 등등...

[푸른이삭2]

한라 백두 소백 태백... -_- 주태백?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네송이~

[어린쥐]

봄 여름 가을 겨울 ㅡ.ㅡ; 헉 생각해보니 넷 딱맛네 ㅋㅋㅋ

[Raptr]

어미 \'아뇽\'의 이름을 따서 \'아리용\' 이라고 짓는것은...-0-;
아니면...넷이니까..
윗분말씀대로 춘 하 추 동 이런것도 괜찮을지도.....-_-ㅋ;

[녹슨]

봄뇽 여름룡 가을룡 겨울룡..;

[가영(可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최근 한국사 공부중-_-)

[사군악]

김경손, 담덕, 무휼, 치우.

대부분 다 아실 겁니다. 누군지...

[바둑]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도나엘로, 레오나르도...

닌자 강아지(!?) 탄생~~-_-b

[운동좀하자]

넘 귀엽겠군요. ^^ 축하드림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