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온지 3일째입니다^^
어제 모두 만취해서 아침에 고생좀 했습니다만...
울렁거리는 속을 부여잡고 모처럼 솜씨를 발휘해서
이것 저것 만들어 먹었습니다^^
메인메뉴는 이름하여
버섯해물매운탕칼국수샤브샤브....!!
어쩌다보니 이름이 거창해졌군요^^
그리고 명태전과 콩나물국, 달래장을 만들어 맛나게 먹었습니다^^
샤브샤브가 맛있다고 흑저오빠와 기록오빠는 고기사러 나가셨군요.
아자자오빠와 풍검오빠는 이책저책 탐독중이시고
소심오빠와 아라언니는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TV시청중~
밥을 좀 먹었더니 이제 울렁거리는게 가라앉아서 저도 지금 한가로이 글을...ㅎㅎ
공기도 맑고 날도 좋고~!!
ㅎㅎ
그럼 저도 책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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