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를 보았더랬뜸다... 요번달에 개봉하는(했나?)영화죠...쿨럭...
이 영화를 보면서... 역시 유덕화와 양조위는 멋있다는...
유덕화 하면 주윤발과 함께 예전에 홍콩느와르를 떠올리게 했죠...
양조위도... 그 심연에 젖은 눈동자...캬~멋있지 않습니까?
무간도... 잘 만든 영화더군요.
조직에 잠입한 경찰과
경찰에 잠입한 조직원...
그 둘의 엇갈린 운명과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투쟁...
그리고 사랑...
전형적인 홍콩느와르에다가 최첨단 기술등이 포함된 걸작이죠.
그러니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개봉당시 영웅과 해리포터를 제치고 1위를 했겠지만...
엠프점에서 양조위와 유덕화의 조우, 경찰학교에서의 엇갈리는 둘의 운명...
조직원으로 경찰에 잠입했지만, 서서히 경찰이 되어가는 유덕화...
경찰에 교묘하게 모르스 부호로 신호를 보내는 양조위...
캬~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혹여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