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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일호
작성
03.02.21 23:46
조회
287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총알처럼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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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집에 들어가 싸인해주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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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노을)러(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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