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쿨럭;;
예전에 본 개그인데 아마 이런 내용이었죠
개를 걷어차니까 멍멍하더라
고양이를 차니까 야옹하더라
아빠를 차니까 이 쉐이가!! 하더라...으음 곤혹스럽네요ㅡㅡ;;
오해의 여지를 없에기 위해 말해둡니다
상기의 개그는(사실 안웃겨ㅜㅜ) 경험에서 우러나온 어떤 결과물이 아닙니다 절대!!!!
울아부지께서는 무지 엄하신 분이십니다
사실 오늘 저희집 개가 개줄을 끊고 자살을 기도 했답니다
끔찍한 일이죠
찻길로 뛰어들어서... 다행이 차가 바로 멈춰서 그 녀석을(이름:삼털이)은 바퀴 바로 앞에서 잡았습니다
쇠로 된 개줄을 끊고 제가 따를 수없는 속도로 달리던... 가히 초견적인 녀석이 아닙니까?
그래서 즐을 새로 샀는데 만팔천원이라더군요
만팔천원!!!!
아아~~ 내가 예전에 동대문에서 산 운동화가 만팔천원이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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