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로또 용지공급 日제지사 `대박`
한국에 불고 있는 로또복권 열풍 덕에 일본의 한 제지회사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13일 아사히(朝日)신문이 보도했다.
특수를 누리는 회사는 로또복권 용지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오지(王子)제지. 영수증 겸 복권용지는 특수 감열지로 만든다. 팩시밀리 등에 사용하는 일반 감열지는 빛과 물에 약하기 때문에 당첨됐을 경우 수억원짜리 유가증권이 될 수도 있는 로또 용지로는 부적합하다는 것.
오지제지가 만드는 용지는 특수한 도료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생산이 어렵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지제지 측은 한국에 로또복권이 도입된 지난해 하반기에 400만㎡분의 용지를 수출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로또가 한국에서는 국민의 4분의1이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과열되고 있으며 월급의 10배 이상을 구입한 사람, 당첨되지 못한 것을 비관해 자살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보도되는 등 과열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화일보(도쿄〓이병선특파원/[email protected])
☞우리의 그릇된 대박의식이 한반도 위기를 핑계거리로 삼아서 점차적으로 헌법을 개정하고 위험한 군국주의로 발돋음하려는 일본의 경제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고방식은 이렇습니다.
"전쟁은 싫다, 그러나, 만약 한반도 사태가 위험한 판국에 이르면, 일본으로서는 확고한 결단으로 전시체제에 들어가, 만약의 비상사태(여기서 말하는 비상사태란, 북한의 무력도발을 말하는 것이지만, 근본적으로는 한반도 사태를 좋은 기회로 삼아서 전면적으로 재무장을 하려는 일본의 속셈입니다.)를 대비한다. 한반도는 지리적으로 언제나 일본을 겨누고 있는 비수와도 같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일본의 지도층은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일본의 수도 동경에서 있었던 "유사시 보안경계 훈련"은 사실적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독도나 우리 한반도 상륙작전, 침투작전입니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왜놈의 속셈을 잊지말고, 쓸데없이 왜국의 경제산업만 발전시켜 주는 과도한 로또 열풍은 이제는 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사회 일각에서 발생한 심각한 로또 후류증, 예를 들어 좌절한 사람들의 자살이나 패가망신, 국가 경제나 사회저변에 미치는 악영향 등도 일본에게는 그저 가쉽거리, 우스갯 소리, 타국의 불행은 바로 우리의 행복과 발전이라는 식으로 이해된답니다. 감정적으로라도, 아니 우리 한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과도한 로또 열풍은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배만 불려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국익을 위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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