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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둔저
작성
03.02.06 00:25
조회
956

1.

한효월 : 아아 감천형군은 너무너무 섹시해

유성 : [각혈]..정말 그렇게 생각해?

한효월 : 당연하지 저 걸을때마다 씰룩이는 엉덩이를봐

유성 : [털썩]..그렇다면 고백해보지그래

한효월 : 역시 그러는게 좋을까?

[털래털래 감천형에게]

유성 : 이봐 감천형, 한효월이 널 섹시하다고하는데

감천형 : [남자]뭐?

한효월 : [매우각혈]

감천형 : 이런 xx놈..[각혈]

유성 : ...[털썩]

한효월,감천형,유성 : 뭐냐 이게

2.

한효월:감천형아!

감천형:한효월이구나!

한효월:뭐하고 있니?

감천형:응,화단에 꽃을심고 있었어.

이꽃이 자랄때마다 우리의 꿈도 같이 커가겠지.

한효월:아-감천형은 너무착해(손을 잡으려 한다)

감천형:핫! 손치워-이성이 함부로 손을 잡으려 하다니-

우리조상의 미덕인 '남녀칠세 부동석'을 잊었니?

한효월:아 미안해 내가 아름다운 미풍양속을해칠뻔 했구나 사과할께

쾅하는 소리가 들리며 탱크와 함께 유성이 등장한다

유성:으하하하 너희들을 침략하러 왔다..!! 나는 괴뢰군이다!

모두 때려줄테다!(죽인다는 말을 너무잔인함)

한효월:앗!!괴뢰군이!!

감천형:앗!폭력은 나쁜짓이에요!(어린이는 어른에게 반말을 못함)

유성:그렇구나-!

감천형:자.이 꽃을 받아요

한효월감천형유성:자아-세계평화의 그날까지 우리 함께 뛰어보자!

3.

핀란드에서는 자기전에 둔저껌을 씹습니다.

금강 : 신독, 둔저껌 씹고 자야지~

신독 : 네, 엄마♡

둔저 : 으아아아악!! 씹지마 이자식들아아아!!!!

Doctor : 자기전에는 양치질이 중요합니다-ㅁ-b

둔저껌, 먹으면 먹을수록 이빨이 썩어갑니다.

개당 백만원. 지금 주문하세요. 080-***-****!!

4.

방청객 : 우우우!!!!!!!

둔저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신독 라는 물건을 소개하러 나온 둔저 입

니다...

방청객 : 우우우우~!!!(환호소리는 더해간다..)

둔저 : 요즘같은 날씨.. 주부님들 너무 더우시죠??

방청객 : 네!!!!!!!

둔저 : 그렇다면 신독을 써보세요.... 엄청난 믹서기 신독

방청객 : 우와!!!!!!!

둔저 : 제가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특히 신독 는 금강 같은 갈기 어

려운 것들도 쓱쓱 갈아냅니다..

방청객 : 이야.. 정말요??

둔저 : 물론이죠... 우선 금강을 잘게 썰으신 후에 신독에 넣으시면 완

벽하게 갈려 나옵니다..... 한번 보실까요??

'위이이잉...' ←신독 돌아가는 소리

둔저 : 자 보세요... 지금 신독 속에서 금강이 잘 갈리는게 보이시는가

요?? 물론 금강 을 자르지 않고 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잘게 %

5.

둔저은 냉소적인 미소를 지었다.

흑저사랑은 간절하다는 듯 눈물을 글렁이며 말했다.

"아아....오늘밤은 제발."

둔저은 고개를 젓더니 흑저사랑에게 뚜벅뚜벅 걸어가 흑저사랑을 걸고 넘어뜨렸다. 흑저사랑의 얼굴에 당혹감이 떠올랐다.

둔저이 외쳤다.

"다리 후리기-!!!!"

다음 편- 『신독의 다리 쳐내기vs 둔저의 다리 후리기?!』

기대하셔도 좋아요♡

-------------------------------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일단 자제를 했습니다만은....ㅡㅡ;

여전히 위험수위.......

위의 글들을 모두 이해하고,차회예고라는 말을 안 다면 당신은!

어둠의 세계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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