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느려진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주화입마에 들었더랬습니다
우훼훼훼훼...
돌아온 탕아라고 뵈주시면 감사하겠슴다...쿨럭;;
사실 어제 합격증을 받으러 갔었는데 참 낯설어서 앞으로 적응하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놀고먹는 밤은 길어서...
에혀~~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려면 아무래도 장학생이 되어야겠습니다
말은 그렇지만 낙제나 안하면 다행일테죠...ㅜㅜ
우워워워... 이제 졸업도 얼마 안남았는데 졸업식 가기가 귀찮아서리
그냥... 졸업식 안가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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