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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둔저
작성
03.02.06 14:09
조회
845

1.

둔저:자아, 간다 빅장(빅 스트라이크 장법)이다!! 받아라, 신독!!

신독:크윽...대단한 위력이군...마치 뼈와살이 분리되는듯하다..

둔저:후훗. 이미너의뼈와살은 불리되었다!! 1,2,3,4,5,6,7,8 앗싸좋구낫!!

그순간!! 갑자기 나타나는 흑저사랑!! 둔저을 걷어차며 멋지게 등장!!

흑저사랑:훗..신독, 미안하다 똥싸느라 조금늦었다. 요즘 변비가 나으면서 똥이 끝도없이 나오는구나

신독:헛...흑저사랑 형님!!

둔저:으읏..이놈들이..날 건드렷겟다!! 좋아 뼈와살을 분리시켜주지 진빅장!!!!

순간 빅장의 위력에의한 절대물리력으로 72차원까지 공간의 구멍이 뚫린다

둔저,신독,흑저사랑:헉 이것은!!

다음회에 계속...

2.

둔저 세이브흑저사랑

둔저 세이브흑저사랑~

둔저 세이브흑저사랑~

둔저 세이브흑저사랑~

둔저 세이브흑저사랑~세이브흑저사랑~ 세이브흑저사랑~ 세이브흑저사랑~

스스로 불려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이곳

신독는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신독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건 포기뿐인가!~~~예에~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둔저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흑저사랑의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예에~~

-라젠카 패러디-

3.

사랑의 단어를 속삭이던 둔저과 신독..

... 여전히 닭털을 사방에 휘날리고 있었는데.

둔저 : 신독.. 너밖에 없어.. 사랑해.

신독 : 둔저. 나도 나밖에 없어. -_-

둔저 : 너의 그런모습이 좋아. (꼬옥)

신독 : 더워. -_-

... 더욱더 깊어가는 그들의 사랑?!

기대하시라, 기대하시라! 다음회 - 질투마스크의 분노이글이글 꼬끼오스페셜펀치!

흑저사랑 : 꼬끼오!!!

4.

어느 남자 : 뭘 드시겠습니까?

신독 : 흑저사랑...

사람들 : 각오는?

신독 : (끄덕)

(아아~아~~딴~딴~딴~노래가 나오면서)

맛의 절정! 피자 흑저사랑!

신독 , 쓰러지면서..

신독 : 맛..있..다...(피자치즈를 츠릅 하고 빤다-_-;)

함께 즐겨요~피자~둔저~!!

신독 : 상상하지마, 흑저사랑~!

(흑저사랑을 한입 베어문다-_-;;)

5.

성인 VCD List

터키탕 (일본)

: 일본에서 찍어서 방금 날라와 따끈 따끈한 최근작! 터키탕!!!!

유럽 한 구석에 박혀 있는 터키의 목욕탕 문화와 사람들의 습성을 알아 본다.

이 동영상의 키포인트! 목욕탕에서 빨래 빨다가 쫓겨나는 신독을(를) 마구

패는 때밀이 흑저사랑의 흉악한 얼굴을 보라! 온 몸에 전율이!!!

자매품, 둔저 사우나도 있음.

6.

신독 : 음..... 둔저을(를) 나에게 넘겨라...

흑저사랑 : 흥..... 나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너따위에게 넘길수는 없다.

신독 : 어허.. 내 성격을 잘 알면서도 그러는건가???

흑저사랑 : 훗... 너는 남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기는것을 싫어했지...

하지만 나도 여기까지다...

신독 : 훗.. 결국은 결툰가???

흑저사랑 : 오랫만이군.. 각오해라!!

둔저 : 안되요!!!!

신독, 흑저사랑, : 이얏!!

둔저 : 끼약!!!!

가위, 바위, 보!!!!!!!!!!

신독 : 보!!! 흑저사랑 : 가위!!!

신독 : 헉!!!!!!!

흑저사랑 : 우하하하하하!!!

신독 : 너 여자냐?? 남자라면 주먹 아니냐!!!!

흑저사랑 : 훗..... 그런너는 그런 뻔히 보이는 수를 냈냐??

나의 승리닷!!!!!

신독 : '역시 남자는 주먹이였어.....'

둔저 : 지금 뭐하는 것들이여!!!!!!

7.

억지로 한집에 함께 살게된 신독과 흑저사랑.

하지만 두 남자의 성격은 맞지 않고

서로 충돌할수 밖에 없다

신독:"뭐냣! 짜샤!! 한번 해보겠다는거냐!!"

흑저사랑:"좋아!! 네놈따위 한방이다!!"

이렇게 서로 싸우려고만 드는 두 사람때문에 골머리를 썩은 흑저사랑의 여동생.

그녀는 이 싸움을 어떻게 종결지을 셈인가.

여동생:"오빠들!! 자꾸 싸우면 오늘 저녁에 '둔저'넣어버린다!!"

신독&흑저사랑:"제.. 제발 그것만은!!

다음화 『오늘 저녁 메뉴는 '둔저 튀김'』

많은기대-

-----------------------------------

수련회에 갑니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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