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밑의 소예님글을 읽다가 생각났습니다..
김천에서 이소님의 배웅을 받으며.. 영주로 이동 하였습니다..
영주에 유명한 묵밥집이 있다고 하여.. 그곳에 갔습니다..
흠..그러니까.. 기록형님.. 유리와 안주인.. 그리고 우와.. 저..이렇게 말입니다.
우는... 유리 아들이죠..^^ 우는 모습 보기 힘든 아이입니다.. 그러니.. 더욱 이쁠 수 밖에 없죠... ^^
하여튼 맛있게 묵밥을 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고..그리고 풍기로 이동하려 밖으로 나왔는데.. 글세. 그집 마당에 강아지 두마리가 있지 뭡니까..
그강아지들이 우를 무척이나 따르더군요.// 흠... 그러니까.. 너무 좋아서.. 발발발 거리며 매달린다고 해야 하나요.. 다른 아이들 같음...무서울 수도 있을 텐데..그 와중에 우가... 강아지 머리도 쓰다듬는 여유까지 발휘하더군요.. 대단 대단...^^
악착같이.. 떠나 보내기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저와 기록 형님이 위협을 하여..???
쫓아버리고 다시 풍기로 출발 하였습니다..
풍기. 풍기..흠.. 다음에 생각 나믄 쓰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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