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래동화중 흥부전이 있잔아요....
이건 제가 중딩때..학교 문학반에 있을때...흥부전을 가지고 토론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난 학교에서 일명 따 였습니다..흑흑흑..얼굴잘생기고 던 만코..공부잘하는것두
따 당하더군여...악!!!!누구야?누가 돌던져?허...헙!!!사시미 까지...ㅡ"ㅡ^
이롱 ......흑흑흑..맞아요...저 알고보면 땅거지였어요...내캉 놀아줘~~~~~~
하여튼 전 그때 놀부편을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같은 부모배에서 낳았고...그때 당시로선 장남이 모든 유산을 상속 받는것이 당연했을것이고
흥부가 못사는것은 그 자신이 무능하고 게을러서 가난하게 살았고..
놀부는 부모유산을 탕진하지 않고 오히려 더 불려나간걸 보면 오히러 놀부에게 칭찬을
해줘야 한다....
놀부가 흥부를 도와주지 않은건 형제간의 일을 제 삼자인 우리가 끼어들것이 아니다..
등등..이런 애기를 제가 했습니다..전 고정관념을 깨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부의 편을 들었습니다..그 때문에 바보소리를 들었죠..헤헤헤헤헤헤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구요...ㅡ,.ㅡ;;
하나더 늘어난것이 흥부는 왜 자식이 많았냐....의문점에..
답이 아주 간단히 나오더군요..일도 안하고 게으러고 ..그러니 낮에 잠만 퍼질러자거..
그러다 보니 저녁에는 잠이 없는건 당연지사...잠이 안오면 할짓이라곤????
그러다 보니...자식이 많은거고...놀부는 돈 센다고 잠을 제데로 못자니..
자식이 없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이런생각하는 내가 바보일까요?
흥부편...놀부편..갈라서 이런 토론을 하면 아주 잼날것 같아서..한글자 적어 봅니가..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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