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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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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룡의 턱시도..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3.01.22 12:48
조회
1,047

성룡의 미국내 지명도가 많이 올라갔음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성룡식 액션이 조금 미국식으로 포장되었고 나머지 스토리는 역시 완전 미국식입니다..

버터의 느낌이 난다고 할 까요. 아무튼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었고 그나마 나오는 성룡식 액션이 위안이 되기는 했지만... 그것 마저도 조금은 과대 포장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성룡도 옛날같은 액션은 힘들어지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잘 적응해 나가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다시는 정통 성룡식 액션은 보기 힘들지 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모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 내용이더군요...


Comment ' 7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2 13:03
    No. 1

    성룡이 드디어 피아노줄에 매달려 헤매이는 작품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에혀~ 무공의 고수도 세월이 비켜갈 수는 없는거겠죠. 안타깝습니다.
    영웅의 이연걸도... 소림사 시리즈에 나온 초롱초롱한 눈은 아니더라도
    황비홍 시리즈에 나왔던 귀여운 얼굴이 이젠 나이 많은 어르신네처럼
    변한 것 같더군요.....휴우우우우....그런 의미에서 만년삼구이신 문주님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압! 퍽! 퍼벅! 퍼버벅! 파라라라라라락! 쉬우우우우웅.....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2 13:04
    No. 2

    끄으으응....그래도 마지막 말.... 흑저님 김천이시라면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2 13:06
    No. 3

    어제 밤에 서울 복귀했습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 처리하고..
    아무튼 서울 복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22 13:18
    No. 4

    그렇군요. 오늘 점심시간부터는 고무림이 다시 엄청 느려졌군요.
    자칫 튕기는 부분도 있고요. 조금만....더 참으면 될 것도 같은데...
    몇 가지 못읽어보고 점심시간이 다 지나버렸답니다. 그럼 또 일하러~
    다다다다다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22 13:27
    No. 5

    흠...저는 어제입은 내상 치료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치료라고 해봐야 별거 아니죠..그냥 자리에 꼼짝 않고 앉아서 주변을 의식치 않고 눈을 살짝 감은뒤 운기조식을 하고 있읍니다...ㅡㅡ;
    약을 조금 먹어야 되는데...한번 들어가면 가끔씩 조절이 안되니...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저괴수
    작성일
    03.01.22 13:40
    No. 6

    이런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ㅡㅡ;;

    ^^ 농담이구요. 성룡식의 액션은 나이와 기타 등등의 요소로 많이 약해졌지만 성룡식의 농담은 여기저기 많이 남아있더군요.

    성룡아저씨의 나이먹은 모습을 보며 이런걸 볼 수 있는 날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1.22 16:28
    No. 7

    아직도 성룡은 살아 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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