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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르면 바보//

작성자
愛心者
작성
03.01.23 21:11
조회
681

군사에겐 사기가 무지무지무지 중요하죠...

사기가 오른 군사는 즈그덜 보다 더 센 넘들도 박살내죠....

하지만 무사에게는?

너무 오른 사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자연스럽게 방심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역시 진 중에는 배수의 진이 제일이 아닌가 싶어요...

.....

음... 그냥 제 생각은 이런데...

무사에게 '자신감' 이란 무엇인지....

(위에 모르면 바보라고 했으니.. 댓글 안달고 나가면 바보 ㅎㅎㅎ^^)


Comment ' 1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1.23 21:19
    No. 1

    안달라고 했다가.... 안달면 바보란 말에...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03.01.23 21:19
    No. 2

    저는 바보니까 대답 안하고 덧글 만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愛心者
    작성일
    03.01.23 21:23
    No. 3

    킄 고무림에 바보가 이렇게 많았단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안경
    작성일
    03.01.23 21:27
    No. 4

    \'사기\'라는건 여러사람이 어울려 싸울때 우러나오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싸움에서는 말한대로 아무래도 자신감
    기세의 싸움이라고 나오자나요 많은무협지에서..
    일단 기세싸움에 밀리면 싸움이 쉽지안죠..
    사기가 떨어졌다는것은 상대의 무리 또는 무인에 기세에 밀렷다는
    의미일테니 자신감이란것은 기세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누구게?
    작성일
    03.01.23 21:32
    No. 5

    이건 사기얏!!!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몽화
    작성일
    03.01.23 21:40
    No. 6

    사기....기세가 중요한 거는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사기충천한다면 단시간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아~~주 놀라운 일이 가능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참새사랑▩
    작성일
    03.01.23 21:47
    No. 7

    배수의 진은 말 그대로 궁쥐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향해 덤비는 기세입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을 수 없고 여유가 없는자의 시야는 당연히 좁아지게 되지요. 어느정도 긴장은 하고 어느정도 여유를 갖는 중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수의진을 강요하는 장수는 가장 \"바보\"같은 장수라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3 22:36
    No. 8

    참새사랑님에 한표.. 하지만..역시 자신감은 있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4 00:57
    No. 9

    무사에게 자신감이라...
    흠..

    하긴 너무 넘쳐도 해를 입히는것이 자신감이요
    모자라도 해를 입히고 마는것이 자신감이라 하니...

    오오..참새사랑님 의견에..
    역시 중용이..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24 02:20
    No. 10

    한신의 배수진이 성공한 것은 그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반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빈 성에 들어가서 아군의 깃발을 꽂는 것이지요.
    그것 때문에 죽기 살기로 싸운 아군은 기세가 올랐고
    적의 기세는 내려갔지요. 또한 적은 뒤에서 협공 당할 것을
    두려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뒷 편의 성은 이미 적의 군대가 장악했으니까요.
    언제 양쪽에서 협공당할 수 알 수 없는 노릇이었죠.
    따라서 한신의 배수진은 죽기 살기로 싸운 것은
    이기기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성에 깃발을 꽂을 때까지 시간을 벌이기 위해 싸운 것입니다.

    배수진이 나와서 말했습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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