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인네가 스튜어디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덩달아 스튜어디스에 대해서 몇 가지 조사를 하고
그랬는데,,
대단하더군요.
지금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의 미스코리아를 뽑는 수준이더군요.
스튜어디스 될려고 항공운항과라는 학과에 원서를 넣었는데
3천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을 하는군요.
호~ 놀라워라,,
학과 면접 준비하는 여인네들은 난리도 아니랍니다.
서로 사진 올리면서 내 얼굴 어때요?하고 묻고,
몸매는 어떻고,, 메이크 업은 어떻게 해야 하고,,
심지어 구두 사진까지 올리면서 이 구두 신을건데 어때요? 하고 묻는답니다.
미스코리아 뽑는 것보다 더 심한 것 같더군요.
참,, 애처롭기도 하고,, 붙었으면 싶기도 하답니다.
저리도 되고 싶어 하는데,, 에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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