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치산치수(治山治水)

작성자
幻想
작성
03.01.14 16:24
조회
626

그렇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정경(政經)의 이름은 그렇게 지어졌던 것입니다-_-두둥.

산과 물을 잘 다스린다. 순박하고 쉬우면서도 이처럼 政을 대변하는 사자성어가 어디 있겠습니까^^ 비록 經을 대변함에 미미할지라도 본신의 미천함으로 經까지 필무(筆舞)로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는 바, 政에 중점을 둠을 간접적으로 밝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지요. 물론 가끔의 변초로 經도 등장하긴 하겠지만...;;

일단은 명 시대의 홍치제(弘治帝)를 두명의 주인공 중 한명으로 잡았습니다. 뭐, 예전부터 결정나 있었던 것이지만;;

사실상의 주인공은 가상의 인물로서 장국광(張國光)입니다. 어쩐지 쿠니미츠가 생각 나는것은...하핫;;

음음. 일단 홍치제는 즉위 전까지의 불우한 유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야 가상을 첨부하기 쉽지 않겠습니까^^ 일단은 황자답지 않게 소박하고 벽이 없는 큰 그릇으로 설정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명 부흥기의 영주이니까요;;

자, 그럼 시작입니다~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92 ㅡㅡ 15일 0시부로 신독은 폭주모드로 돌입하오.... +7 Lv.1 신독 03.01.14 959
4291 절 아시는 분들 보세요..^^ +7 Lv.8 이정수A 03.01.14 557
4290 술퍼의 토욜 이벤뚜 상품 일차 발송 했습니다.. +4 Lv.1 술퍼교교주 03.01.14 681
4289 [긴급제안]강호인에게 고함...(모든분 필독) +3 호접몽 03.01.14 718
4288 [초우지보]이벤트란에서....신독님과 초영님에게 +3 梁上君子▩ 03.01.14 635
4287 추천 무협지 ... +4 안경 03.01.14 1,040
4286 [초우지보 이변기념 패러디 단편] #3. 마왕매복을 피해서... +5 Lv.1 신독 03.01.14 819
4285 윈도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7 Lv.92 mr***** 03.01.14 797
4284 앗!!! +1 Lv.1 술퍼교교주 03.01.14 592
» 치산치수(治山治水) 幻想 03.01.14 627
4282 사랑하는 그녀. +10 Lv.8 이정수A 03.01.14 630
4281 님들아님들아~ +4 김동찬 03.01.14 449
4280 ㅎㅎㅎㅎ 도랑치고...가재잡고... +3 대붕이월령 03.01.14 592
4279 ㅡㅡ;; 고무림 못 옵니다......ㅡㅡ;; +14 ▦둔저 03.01.14 861
4278 지금 챗방에는....! +4 이부키 03.01.14 614
4277 요즘 신작들 중에... +5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4 535
4276 흠냐....전부 호위무사 이벤트에 들떠 있군요.... +4 Lv.1 너굴 03.01.14 754
4275 [天機漏泄] 江湖의 여러 同道諸賢은 부디 自重自愛 하시라.. +14 Lv.1 寒柏居士 03.01.14 1,122
4274 [가입인사]잘부탁드립니다~앗! -(__)- +11 이부키 03.01.14 744
4273 [초우지보 이변기념 패러디단편] #2. 봉성지로에 뿌리는 ... +9 Lv.1 신독 03.01.14 712
4272 정지된 듯한느낌...ㅡ.ㅡ +1 Lv.23 어린쥐 03.01.14 670
4271 초영 Vs 무림맹 두둥!! +1 Lv.95 무적 03.01.14 589
4270 무림청 이벤란에... +1 Lv.1 소우(昭雨) 03.01.14 530
4269 이변투 마왕현세....두둥! +9 草影 ▩ 03.01.14 960
4268 [초우지보 이변기념 패러디-패러디 단편]#1.천기신복의 ... +3 호접몽 03.01.14 732
4267 영주에서 +3 Lv.20 흑저사랑 03.01.14 600
4266 [초우지보 이변기념 패러디 단편] #1. 사공운은 드뎌 동... +9 Lv.1 신독 03.01.14 811
4265 초우지보 쟁탈전에 얼떨결에 뛰어든 濁淚 군... Lv.17 억우 03.01.14 549
4264 나도 떠날랍니다.. +4 Lv.1 술퍼교교주 03.01.14 642
4263 채근담 - 2. 깊은 밤 홀로 사색하라. +6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4 66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