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작성자
獨守空房永遠無窮
작성
02.12.23 02:39
조회
1,317

주5일근무로 토요일은 일을 하지않는 관계로 금요일저녁부터 지금까지  커텐으로 햇빛을 차단한 제 원룸에서 컴앞에 죽치고 앉아있습니다. 한쪽 쓰레기통에 쌓여있는

라면봉지들과 재털이만이 내가 살아 있다는걸 증명해주는듯 하군요.

외로움을 혼자 삼키기힘들어 고무림의 많은 솔로들의 글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날이 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출근할때 나를 맞아줄 사무실 문앞에  있을 트리가  보고 싶지않기때문입니다...ㅠ,ㅠ


Comment ' 7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3 02:41
    No. 1

    흑흑...여기에 또 우박구리수마수당원 후보가 계시는군요....삼가 애도를...

    전 이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3 02:56
    No. 2

    엄청난 별호를 갖고 계시는구만요.
    구리스 마수...
    올해도 산타는 안오려는가.. -_-;;
    그래도 어린이 날에는 난 아부지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獨守空房永遠無窮
    작성일
    02.12.23 03:08
    No. 3

    작년 구리수마수는 군에서 보냈습니다
    그때는 노는날이고 먹을것도 주고 무조건 좋았는데..
    저도 우박구리수마수당원이 되기위해 수면신공에 들어가렵니다.
    출근은해야하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23 09:08
    No. 4

    독수공방이라니..쩝.. 지금 출근 하셨겠구랴.. ..^^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2.12.23 10:38
    No. 5

    힘내세요.^^
    토닥 토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1:41
    No. 6

    정말 무서운 별호를 쓰시는분이 등장햇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4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33 비맞고 걸어왔슴다.. +7 獨守空房永遠無窮 02.12.23 634
3032 크리스마스 선물.2 +9 Lv.52 군림동네 02.12.23 675
3031 하프플라자.. 다들 조심하셔야겠네요... 이용하시려는 분... +1 Lv.52 군림동네 02.12.23 2,572
3030 질문 여도획걸괴 한문으로 뭐죠? +2 Lv.29 남채화 02.12.23 756
3029 비오는데 알바하다 경비아자씨한테 걸리신적 있으시나요?? +10 Lv.37 주신검성 02.12.23 660
3028 여성우구당원들을 위한 교양강좌 - 마님후보 머슴후보 낚기 +16 Lv.1 신독 02.12.23 842
3027 [잡담]무협소설에서 사투리 사용 +6 래강조 02.12.23 791
3026 크리스마스 때 갈만한 곳 베스트3....를 꼽아 봅시다! +17 흐르는물처럼... 02.12.23 1,598
3025 하하하하하하하하 +8 Lv.1 등로 02.12.23 803
3024 신독님의 비맞으며 산탄적 있냐는 말에...ㅡ,ㅡ;; +7 Lv.18 검마 02.12.23 846
3023 우구당 당원들꼐... 지성... +11 Lv.18 검마 02.12.23 772
3022 우구당을 위한 교양강좌 - 일케 해야 여자가 조아한다. (... +14 Lv.1 신독 02.12.23 970
3021 우샤! +8 Lv.1 머나먼아르 02.12.23 922
3020 크리스마스와 집중탐구의 상관관계 +5 暗影 ▦ 02.12.23 1,044
3019 술이 떡이된 친구를 바래다 준 적이 있나요? +6 妖舌 02.12.23 976
3018 ☆▼우구당~☆★『회원모집』 +7 Lv.1 최윤호 02.12.23 976
3017 폭풍우치는 바닷가 바위위에 서서 파도를 느낀적이 있나요? +7 Lv.99 firestic.. 02.12.23 1,298
3016 안개낀 백운대의 일출을 보셨나여 +16 Lv.1 신독 02.12.23 1,427
3015 당했습니다. +6 Lv.1 소우(昭雨) 02.12.23 1,348
3014 오늘은 어째 정담이 꽤나 감상적으로 흘러간다는...? +8 Lv.38 月影(월영) 02.12.23 1,192
3013 오늘 왜 이러지? 나도 한 수 +7 妖舌 02.12.23 1,362
3012 비맞으며 산을 탄 적 있나여 +16 Lv.1 신독 02.12.23 1,130
3011 갱상도의힘 +11 Lv.1 술퍼교교주 02.12.23 1,561
3010 훌쩍 떠났다가 금방 돌아왔답니다. +8 송진용 02.12.23 1,475
3009 다시 읽고픈 예전 무협, 그리고 다시 읽을 예전 무협 작... +10 Lv.1 寒柏居士 02.12.23 5,606
3008 [펌글] 문생전 +11 Lv.1 너굴 02.12.23 1,801
3007 ☆▼우구당~☆★『회원모집』 +17 Lv.1 최윤호 02.12.23 1,561
3006 님덜~~~무협자료점적어주세염~~ +7 김진성 02.12.23 2,802
3005 집에서 접속못하는것에 대한 부작용.... +5 Lv.1 너굴 02.12.23 1,448
3004 후후후 구리수마수가 다가오는 이상 회원모집은 계속된다... +8 Lv.1 너굴 02.12.23 1,70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