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세요?
어제도 해천풍운월 다음 편 올라왔나 봤는데 없더군요..
오늘도 접속해서 다음 편 올라온 게 있는지 살펴봤는데 웬걸..
이번엔 그동안 연재된 것까지 모두 삭제되고 없네요..
아.. 이럴수가.. 허탈함이라니..
저번에 올려놓으신 게 마지막편이었나보군요..
해천풍운월 다음 편 읽어보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조금 허탈합니다..
그렇지만 그 글들을 모두 지우셨다는 건 소림사 연재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많이 아쉽습니다. 중간에 읽다가 만 것 같아서요..
소림사 새 작품 연재에 기대를 걸고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아.. 그래도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금강
예정했던 1권이 조금 못미치지만...
몇분이 우려먹는다는 표현으로 비난을 하셔서...
굳이 그런 말을 들으면서 올릴 필요가 없다 싶어서 잠시 두었다가 삭제했습니다.
소림사는 대풍운연의가 끝나야 연재될 겁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한데...
그 위에 보면 댓글들이 있어서 사정을 알 수 있겠지요.
원래 그 글을 올린건 금강이란 사람을 모르던 신진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거였는데... 이상한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뭐 상관없이 그냥 올릴까 하다가....
잠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3가지 정도를 올릴 예정이었었는데....
이런.. 괜히 시비를 거는 분들 때문에 그 작품을 처음 접하고 잘 읽고 있는 독자들까지 피해를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해린이 해왕신전에 들어가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는 장면이 전개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갑자기 연재 중단이라니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림사가 연재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을텐데 해천풍운월 남은 부분이라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저 처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서요.. 이미 결정된 일을 되돌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다른 독자를 위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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