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화입마를 치료한 후...^^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2.12.20 03:39
조회
655

아, 오늘 오전까지 참으로 우울했슴다.

흑저님 말씀대로 첫 논검의 후유증이라고 해야 할까요?

냉정을 유지해야 할 논검의 자리에 잔뜩 흥분하고 올라섰으니....

그러나, 동터올 시간이 가까와진 지금 제 기운은 원할히 주천하는 군요.

오늘, 정말 신선한 개표 결과를 보았기 때문이지요.

박빙의 승부에 간발의 역전이란 언제나 숨막히는 드라마이지요.

감동의 드라마에 막혔던 혈맥들이 뻥뻥 뚤렸습니다.

집에 와 논검란에 오니 핀님이 오셨다 갔더만요.

기대하겠습니다. ^^


Comment ' 5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20 03:52
    No. 1

    하하
    저도 기대합니다...(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0 04:43
    No. 2

    주화입마서 벗어나셨다니, 축하드림다. ^^
    예전보다 더 높은 경지에 오르셨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0 08:36
    No. 3

    \"감동의 드라마에 막혔던 혈맥들이 뻥뻥 뚤렸습니다\" 대목이 압권입니다.
    전 원래 기혈이 막히는 체질이 아니라서...
    조금만 열받으면 코피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1:22
    No. 4

    정말 암영님의 유려한 진기 도인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__)

    록키의 담벼락 키스신을 마치고
    집까지 한숨에 달려가며 많은 코피를 쏟으셨겠구만요..^^;

    드레곤볼의 거북도사 생각이 납니다. (__)

    (암영님의 담벼락 키스신이 궁금하신 분은 단편/기타 란의 암영님
    글을 보십시오. 오랫동안 주의깊게 보아야 전모의 파악이 가능하도록 암영님이 많은 술수를 부려놓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21
    No. 5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05 SES가 해체된다는 군여!!! +7 Lv.6 이동휘 02.12.21 702
2904 고무림에 3대 요소...는 이것이요.. +5 Lv.20 흑저사랑 02.12.21 677
2903 어제 첨으로 댓글 달기 해봤습니다 ㅡㅡ;; +6 Lv.99 몽화 02.12.21 642
2902 내일 경복궁에 갑니다-_- +4 Lv.23 바둑 02.12.21 564
2901 왜??다음의 병원광고주들 때문에 동호회가 폐쇄 되어야 ... +6 Lv.38 月影(월영) 02.12.21 823
2900 박지성 54억 아인트호벤 입단 +3 Lv.18 검마 02.12.21 736
2899 구리수마수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5 Lv.1 신독 02.12.21 487
2898 크리스마스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7 ▦둔저 02.12.20 527
2897 갑자기 생각난 소름돋는 얘기 +9 Lv.1 유이 02.12.20 698
2896 으아~~~진소백님!!! +6 梁上君子 02.12.20 568
2895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4 Lv.99 mir 02.12.20 531
2894 [매주]바르게 배워보는 경제상식-시리즈1 +23 호접몽 02.12.20 775
2893 서당의 하루 +6 Lv.99 애호가 02.12.20 759
2892 고무림은 제게 즐거운곳 ^-^ +14 Lv.1 유이 02.12.20 903
2891 야한자당을 클릭 하시는 분들께... +13 Lv.54 素心 02.12.20 864
2890 다가오는 새해... +13 Lv.1 소우(昭雨) 02.12.20 628
2889 랑객님의 뒤를이어~~ +11 Lv.37 주신검성 02.12.20 591
2888 주제넘은 짓,,,, +7 강호랑객 02.12.20 817
2887 변화된 강호정세 - 구리수마수를 기하여. +10 Lv.1 신독 02.12.20 850
2886 흐음...서태지 고종사촌동생이 가수 대뷔를... +5 Lv.37 주신검성 02.12.20 1,186
2885 미친 짓거리 3번.....(끝) +9 ▦둔저 02.12.20 3,230
2884 미친짓거리 2번.... +6 ▦둔저 02.12.20 1,948
2883 007 Die Another Day 내용없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형 +7 Lv.87 노을빛향기 02.12.20 940
2882 미친 짓거리 1번.... +12 ▦둔저 02.12.20 1,694
2881 흐음.... +7 류민 02.12.20 807
2880 무척이나.. 진풍경을 보이는 정담. +14 Lv.1 등로 02.12.20 684
2879 김흥국이 밝힌 \'노무현 지지철회\' 비화 +9 Lv.1 무림 02.12.20 1,727
2878 흐음...약간의 아이러니... +9 Lv.38 月影(월영) 02.12.20 851
2877 사천당문 +6 천리향 02.12.20 1,093
2876 노래 -추워요- 으윽, 도저히 못듣겠다!! 느끼..ㅠ.ㅠ +14 行雲流水 ▦ 02.12.20 1,01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