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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暗影 ▦
작성
02.12.23 19:59
조회
1,061

암영입니다. ^^ (반말조입니다. 죄송합니다.)

집중탐구는 감성적인 부분이 아니다.

역시 약간이라도 논리적인 사고를 구사해야만 뭔가를 적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수라의 귀환은 좀 짧았다. 하지만 처음이니 분위기 파악을 위해 좀 참았다...

그런데 이번엔 귀도다.

무척 많은 내용이다.

한 삼일은 풀로 읽어야 할 것이다.

아직은 안읽었거나 오래전에 읽어서 줄거리가 이어지지가 않는 경우에는

뭔가를 적기가 더 겁이 난다.

이제와서 새로 메모해가면서 읽기에는 '내시간'이 아깝다.

그냥 공짜연재물이나 읽고가련다...

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아직은...

나에게 공짜로 글을 보여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있는데...

작품을 읽을 시간은 있어도 느낌을 적을 시간은 없는 것이다...

거기다가 커플세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대해 우구당 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회원분들도 있다.

게다가 감성이 풍부한 회원분들은 벌써 겨울바다, 겨울비, 겨울산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지 오래다.

논리적인 집중탐구는 이런 상태론 다수의 환심 아니 적어도 관심을

사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결론이다.

이럴 바에는 그저 재미만 즐기는 것이 좋겠다.

연말연시 술자리도 즐기고 실컷 노니다가 새해 계획 세울 때

고무림의 주화입마를 멀리하여 새로이 공부나 운동을 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마도...

그때에도 고무림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남아서야...

집중탐구란에 흔적을 남길 것 같다...

집중탐구가 몇몇 사람의 토론장일 수는 없는데...

이상한 쪽으로 감성적이 되어버린 암영이...ㅡㅡ;


Comment ' 5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3 20:04
    No. 1

    암영님, 쫌 있으면 칼날의 러쉬가 올겁니다.

    쫌만 참으세요....

    이번 기회에 우구당을 위한 여성강좌나 하면 어떨까요?

    음....이러케 해야 여자들 조아한다.....

    이건....유리님이 해야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23 20:07
    No. 2

    일을 겨우 끝마치고 집탐을 위해 수라의 귀환을 읽고 있는데 떡하니 뜬 공지.......송진용님의 귀도.로 바뀌었다고.........-_-

    결국 다시 귀도를 읽는중....쿨럭...

    집탐의 건의 인데요. 다음 집탐작품은 한 작품 집탐전에 미리 공지가 떳으면 좋겠다는....

    지금은 시작이라 그런 것이겠지만

    송진용님의 귀도 가 집탐대상이라면, 그때 이미 다음 집탐작품이 나와있어야 할 겁니다. 막상 닥치고 일고 어쩌고 하자면 거기서 소요되는 시간이 좀 많으니...쫓기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1~2주에 넉넉한 시간을 두고 발표를 해서 좀 여유롭게 읽을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23 20:12
    No. 3

    하하...
    월영님이 내 방에 왔다갔나보군요.
    안그래도... 귀도를 발표하면서 그 생각을 했었어요.
    이삼일 내에 다음 작품 발표를 할 예정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23 20:28
    No. 4

    ^^어찌 아셨나요...
    지금 방금 슬쩍 엿보고 왔는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5
    No. 5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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