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탄절 전야로군요.. 저는 개쳑교회에 초보 집사로 있답니다.
오늘 저녁에 7시반쯤 교인들이 모여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되어 있답니다.
교인 수가 많지 않으니까 완전히 가족적인 분위기지요..
저녁 먹지 말고 오라고 목사님이 신신당부하시던데 저녁 식사 같이 하고
밤 10시에 성탄전야 예배가 있습니다. 그 예배가 끝나면 11시 넘을 것이고
집에 돌아오면 밤 12시쯤 되어 있겠네요..
고 무립에도 상단 이미지에 눈이 내리고, 카운터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경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저한테는 또 하나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해천풍운월을 열심히 열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단되어서 서운하고 아쉽기 이를데 없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접속해보니까 "풍운제일가"라는 새 작품이 연재되어 있더군요..
야.. 금강님.. 성탄절 선물이 아주 멋지십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