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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2.12.19 13:05
조회
739

논검에 대해 비평에 대해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논검의 인간의 감정적 심정적 부분에 대해 ...그리고 사회적인..

겉으로 보이는 면을 싹거두고 인간 내면을 솔직히 들여다 보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제공.. 알게모르게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말못하여 생기는 스트레스도 있지요..

여기 논검방에서 그 기능을 할 수 있을 겁니다마는....

역시 그래도 대충 위에 써진 내용을 지키는 선안에서 이루어 지겠죠.. 하지만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대립과 그 해소.. 인간은 카타르시스를 느낀후에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그런 기능을 논검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중략... 그런고로... 서로 머리 싸움이 박터지게 이루어 질 수 도 있다는 말씀 하지만 어느정도 수습후의 감정을 삭이는 그런 것도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불쾌하다면 논검의 기능을 못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린일.. 논검란이 병원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사이비 심리치료사도 아닌 마당에야..무에 더 바라겠습니까.. 그렇지만요.. 서로 논검을 하다가도..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누구라도 손을 내밀고 다음 논검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란 말이면 모든것이 해소되고..또 남다른 감정도 느낄 것입니다..

부디 아량을 최소한은 남겨두고 나중에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신다면 그것이.. 사람사는 재미 아닐까요..

그리고 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닌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는 마음이라면 그렇게 심하게는 하지 못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의 극을 느껴 보고 싶은 그리고 카타르시스에 대한 조그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기능이 무시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논검의 칼아래 이런 최소한의 기능이 사라진다면 그것도 지정한 논검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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