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만에 처음으로 유도복을 입어 보았다.
한때는 이 유도로 올림픽에 가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나의 인생의 소원이었다.
하지만 오투바이 사고로 무렵 병원에서 6개월을 보내야 했다.
완치돼고 다시 시작한 유도는 나에게 상대도 돼지 않던 후배 친구들에게
밀려 선수 생활을 접었야만 했다.
선배체육관에 찾아 가다가 생각지도 않게 다시 메트에 서다.
메트를 다시 밖는 순간 감회가 남달라다.
메트에 이런구런보고 저리 구런 보고 나는 기분에 들떠 선배에게
한판 하자고 졸라다.
선배는 싫다면 옆에서 운동중인 중학생 선수를 소개 시커 주었다.
첫판은 내가 갑벼게 한판승...
그러자 중학생 선수가 다시 한번 하자고 졸라다.
2번째판 다시 내가 한판승
그러자 중학생 선수얼굴색이 바꿔다.
내가 아무리 운동을 안하지 오래 돼지만 전국체전2년 연속 금메달을 따던 몸인데...
그 중학생 선수가 마지막 으로 한번 더 하자고 했다.
다시 붙었다.
나는 병원에 들려 기부스를 하고 지금 집에서 컴을 하고 있다.
어께 날개 줏지 뼈가 금이 갔다
낙법을 잘못한 상태에서 들어 메치기 당하는 바람에 크게 다처다
아 정말 짜증 이다.
앞으로 절대 유도복을 입지 않으것라고 생각 하는 중이다.
월요일날 출근 해야 하는데 2달동안 병신돼버려다...
그레도 날개 줒지라서 기부스 하는 표시는 별로 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잠을 또 어떻게 자야 하는지...
정말 다시는 선수하고 시합 하지 않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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