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寒柏居士 입니다.
제가 지난 한달동안 건강이 안 좋았던데다 독감등으로 반 강시가 되어 지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들어와 글을 올리고 지난 10월 이벤트 선정분들 책도 발송할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독감이 더 심해져서 입원하는 처지가 되었드랬었죠.
이제야 겨우 몸을 추슬러 기어 들어왔습니다.
제일로 미안했던건 벌써 책을 발송했어야 했던 세분(진소백님,김역인님,열혈님)과 금강님이고.. 제 건강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김역인님이나 열혈님께서 보내셨을지도 모를 메모가 없네요. 진소백님이 보내주셨던 메모도 없어졌습니다만 바로 메모를 보내셨던 관계로 제가 적어둔 주소가 있습니다.
죄송스럽지만 김역인님과 열혈님은 다시한번 메모로 주소와 연락처,받으실 책 목록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권입니다. 진소백님이 원하신 책들이 7권이고 너무 늦어진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두분께는 따로 메모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1월 이벤트 선정도 해야겠는데, 이건 보통 노가다가 아닐것 같습니다.
며칠 후 발표하겠습니다.
거듭 감사와 사과를 드리며...
寒柏居士 드림
(여담입니다만.. 주식을 조금 사둔게 있는데 아팠던 동안 신경 못 썼다 이제야 확인하니 팍!팍! 올라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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