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은 비처럼 소주처럼....

비가 내리고 어둠이 깔리면 난 소주를 생각해요...호...

파전이 구워지던 그 밤에 이렇게 소줄 배웠죠....

비가 내리고 어둠이 깔리면 난 소주를 생각해요...호...

파전이 구워지던 그 밤에 이렇게 소줄 배웠죠....

난 오늘도 소주를 마아시며 안주를 집어 들어요...

오 아름다운 소주 한 잔 따뜻한 파전과 김치찌개는

추억이 어린듯 투명 해지기 때문이죠...오 오우워

그렇게 맑은 소줄....마! 셔! 요오....

오....오...

오........................오호.....

암영...오늘도 소주 마시러 감다....휘리리릭!

(이건 저 밑의 술퍼맨님 소주글 때문임다....음)

벌써부텀 천정 돕니다....

[술퍼교교주]

ㅋ ㅔㅋ ㅔㅋ ㅔ..
술이야기만 나오면 내 이름이 꼭 들어가는군만유..
위대한 술퍼여..영원하여라..푸~~훼훼훼

[유리]

부럽습니다
요즘같아서는 술한잔 하고싶은데.....

술마시면 몸이 아파서
더 속상해지는 바람에 술도 못마시고......

쩝 뭘로 풀죠?

후~~~~`

[素心]

슬슬 밖이 어두워져 옵니다.
술퍼맨님의 소주학 개론 강의에 걸려들어 아무래도 내일 머리가 깨질 것 같군요.
그래도 오늘은 한 잔 ... ^^

[lullullu]

^^...김현식님의 비처럼 음악처럼을..ㅎㅎ..이렇게 불러도 되겟군요..노래방가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송진용▦]

누가 저기에 곡을 붙여 준다면
고무림 주당가롤 불려도 손색이 없을 텐데...
전 콩나물 대가리만 봐도 머리에 쥐가 나서요, 쩝....

[아자자]

하루라도 소주를 안마시면 목구멍에 가시 돗친다는 엣 성현의 말씀처럼
아직 힘있고 위장의 평화를 지키고 있을때
열심히 드세요...^^

감기가 빨리 나아야 회얻어 먹으러 가지..^^;

[素心]

아자자님, 회 얻어 먹으러 가실때 나두 꼽사리를 좀 끼워주심... ^^

[行雲流水 ▦]

요즘보면 매실주다 사과주다 해서 여러가지 섞어마시는데
물론 맛있긴 하지만 진정한 주당은 그 이슬의 쓴맛을 즐기는 법이죠.ㅡㅡㅋ 술 애기 하니까 땡긴다-_-;

[[탈퇴계정]]

음.....나는 콜라나 먹으러 갈까...-_-;;

[Y ▦]

이슬보다는 아직도 두꺼비가 좋더군요...
나만 그런지 몰라도 향수같지만, 아무튼 두꺼비가 제일 나은 것 같습디다.
......
.....
...중독이려나 ㅡ.ㅡ;;;;;

[군림동네]

연말 연시 몸생각 하세요...^^
음주 운전 절대 금물인거 아시죠..^^

[운동좀하자]

파전..배 고프당..

[暗影 ▦]

아...아직도 뱅글뱅글....@ㄱ@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