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디어, 인류 문명이 다음 세대로 들어설 열쇠를 쥐었다고 느꼈습니다.
문제는, 우리 전체가 그 의의를 알고,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죠.
원시시대 이후로, 인간은 먹기위해 일을 했습니다.
현대인도, 금수저를 제외하고는, 일한다는 게 생존에 기여한다는 의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산 및, 유통 또는 단순 서비스직등을 인간에게서 대체할수 있다면, 이제 인간은 살기 위해 일을 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겁니다.
이제는, 전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한다는 개념이 되겠죠.
문제는, 기술을 발달을 독점하려는 계층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기술을 배척할수록, 독점하려는 무리는 더 기술의 소유권을 확고히 가지게 되죠.
첨단기술이 더이상 개인이나 회사 단독의 소유가 아니라, 선점은 인정하되, 인류의 기술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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