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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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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너무너무 예쁘당....
초객이 아니면 누가 나서리옹.....뿅!
대충 의역을 해가면서 무리하게 해석을 한다면....(앗! 코피가...)
그림에 너무너무 어울리는 글인 것....같군요..헤헤헤
(.....란 자는 일부러 다르게 쓴 것 같음. 欄)
小院無人兼半捲, 獨自倚蘭時.
소원무인겸반권, 독자의란시.
寬盡春來金縷衣, 憔悴有誰知.
관진춘래금루의, 초췌유수지
玉人近日書來少, 應是怨來遲.
옥인근일서래소, 응시원래지.
夢裡長安早晩歸, 和淚立斜暉.
몽리장안조만귀, 화루립사휘.
작은 집 사람없고 말소리도 없어라, 홀로 난간에 기대 있을 때
못내 봄이 와서 비단옷을 입었으니, 수척하고 파리함을 누가 있어 알리오.
근일 편지에 머잖아 그이가 온다니, 이로써 원망도 더뎌지는구나.
꿈속같은 평안이 조만간 돌아온다니, 기쁜 눈물 흘리며 햇살 비껴 서있네...
비...슷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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