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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읽은 무협

작성자
장정수
작성
02.10.22 16:35
조회
1,065

중학교 1학년때 옆자리친구넘이 이상한책을 보고 있길래

뺏어서 읽엇는데 그게 제인생에 첫 무협이였읍니다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그후론 만화책은 접어두고 무협만

읽기 시작했었죠  제목두 기역이 안나는 박스무협 5권짜리인데

요즘애들에게도 먹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이책보신분 계신지 혹시 제목이라두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내용은 서막에 저주받은 체질을 가진 아이2명이 태어나는데

남자아이하나 여자아이하나 근데 이체질을갓고태어나면

죽어야하는데 그생명을 이어가기위해서는 사람의 간을 먹어야

합니다 명문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은 지하에갇혀 아버지가 주는

알수업는 약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약이 사람의피인지 간인지 였읍니다

오래동안 사람의 피또는간을 구하다보니 당연 꼬리가 잡히고 가문은

망하고 주인공만 살아남읍니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주인공은 기연을 얻고 같은 체질에 여자을 만나 음양합일(?)

하여 저주을 풀고 악을 물리친다는 내용이였읍니다

중간에 강시비슷한 여자무리가 있는데 주인공만 따르고

처음 만날때 홀딱벗고 천정에 머리카락을 박아놓고 메달려있던 것으로

기역 됩니다

ps:제나이 30이고 그때가 중1학녕때이니 80년대 초반 이구요


Comment ' 11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22 16:54
    No. 1

    이그 애매한 질문과 추천 이군요.. 제가 못 읽어본 작품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2 17:01
    No. 2

    흑저사랑님. 저기 제가 쓴 잡담중에, 마지막 신검 이라고 있었는데
    그건 읽어보셨는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22 17:05
    No. 3

    그 작품도 기억에 없네요..주인공이 채찍 쓰는 것은 기억에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ir
    작성일
    02.10.22 19:03
    No. 4

    간이 아니라 피아닌가요? 약사발에 피 담아서 아들에게 영약이라면서 넘겨주는 장면 얼핏 기억이 나는데요. ㅡㅡ;

    5권이 아니라 6권짜리였는데 제가본것은.(물론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 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장정수
    작성일
    02.10.23 00:10
    No. 5

    아 그리고보니 6권으로나온적이 있는거 같군요 개작이였던거 같던데
    제목은 다르게 나왔던걸로 압니다 80년대 초였는데 그때 만화방에는 5권
    박스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0.23 00:15
    No. 6

    본건지 안본건지도 잘모르겟네요...^^
    휴....그때 뚜거운 책에..한페지에 몇줄..........
    금방 한장넘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6:54
    No. 7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5.09.21 19:10
    No. 8

    마공 수련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전무인
    작성일
    05.11.09 01:04
    No. 9

    전 안읽은 무협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友酒
    작성일
    06.03.05 15:47
    No. 10

    고무판 탐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54
    No. 11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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