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seconds to mars라는 얼터너티브 밴드의 보컬이기도 했네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연기 쪽으로 주목받던 자레드 레토가 취미 삼아 하는 밴드였는데...괜찮은 퀄리티의 노래로 대박을 터트려 연기마저 잠깐 미뤄둘 정도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노래의 주제에 전쟁반대, 온난화에 대한 경고 등 나름 진지한 메시지를 던진다는 점이 있네요. 제 경우엔 밴드를 몇 년 전에 알고 있다가, 자레드 레토를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위키에 자레드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아내서 상당히 즐거운 충격을 받았네요 :D 유럽 쪽에선 자레드 레토 하면 영화배우가 아니라 밴드 보컬로 인지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이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예고편에서 강렬한 조커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자레드 레토. 마블 쪽도 좋지만 D.C 쪽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_^ 위에 달아둔 링크는 30 seconds to mars의 곡입니다. 자레드 레토의 가창력, 한 번 듣고 가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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