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1년에 처음 강호 정담에 발을 들이었습니다. 그때 이곳의 구성원인 남성은 모난 구석도 없고 괜찮았죠. 지금이랑 비교하면 난폭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복합적인 이유는 개개인에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유료 연재의 불편한 이용이겠죠. 아마 갈수록 이곳 남성의 난폭함은 정도가 심해질 것입니다. 아마 전자 정령 님이 1년 전에 저런 어투로 글을 써도 불화나 반발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이곳의 남성 성향을 생각하고 글을 썼다가 한 대 얻어맞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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