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는 언어선택에 신중해야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자리에 있기에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죠.
대중에 노출되는 교육자는 잘못된 단어를 내뱉는 순간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고
논란을 일으키면 거기서 부터 교육자적 자질을 의심받아 마땅 하지요.
다만 그걸로 까인다고 이야기의 옳고 그름이 정해질 수 만은 없는 것이고
대중의 인기나 호감이 절대선이 되어선 안됩니다.
TV가 한때 바보상자라고 불렸었는데 요즘 이런 말 구경도 하기 힘들어졌죠.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은 대중의 격을 한층 더 떨궈 미생물급으로 만드는 것 같은데
그에 해당하는 신조어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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