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0년대 시대상이나 경제발전이 나오는 소설들 추천 좀 해주세요.

요즘들어 옛날, 그러니까 70~90년대 시대상이나 경제발전이 나오는 소설들이 읽고 싶은데  그런 소설 없을까요?

좀 무거운 것도 좋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성공시대나 일식이가 간다 ,머니퀘스트 같은 것들도 좋구요.

연재가 아닌 책으로 나온 소설도 상관 없습니다만 대하소설처럼 너무 무거운건 빼주세요.

[stk01123]

성공시대추천합니다!!

[魔羅]

게임마켓1983

[콤마쓰리]

두개 다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stk01123]

그럼본것을 먼저얘기해주면될텐데요...보아하니 어지간한소설들은 본듯한데말입니다...

[[탈퇴계정]]

밤의대통령

[우유용용]

흑과 백 그리고 회색 - 조아라

[서우준]

황석영의 강남몽 추천합니다. 그걸 보면 우리나라 역사의 흔적들을 간접적으로 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홍당무1212]

매검향 - 나쁜놈

[콤마쓰리]

다른건 읽어봤던 글들이고
강남몽이랑 나쁜놈을 찾아봐야겠군요. 머니퀘스트가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추천하신 소설들 잘 읽어 보겠습니다.

[숫자하나]

그런쪽은 장르는 거의 없고 일반소설로 가면 많습니다. 초기 바둑소설이 대체로 위 시기를 다루고있고, 억새풀이나 태백산맥같은 소설도 위의 시기죠.

[콤마쓰리]

억새풀을 검색해보니 제가 말한것과 잘 맞는것 같네요.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태백산맥이나 아리랑, 한강은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시기상으로는 한강이나 그나마 좀 맞을까
나머진 50년대 이야기나 그 전 내용이 주입니다.
학교 다닐때 태백산맥은 막 재밌게 읽진 않았어도 읽히기는 했는데
아리랑은 별 재미를 못 느껴서 몇권 읽다 말았습니다.
너무 무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