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제는 대여점에서도 잘 안보이고.. 도서관에 누런책으로 있거나 헌책방에서나 찾아볼수 있을거 같은. ..절 판무로 당겨준 소설중 하나인 데로드 데블랑. . 15년전 읽었나? 그랬던거 갔은데..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접했던 그 작품이. ㅇㅅㅇ...조아라 프리미엄으로 뙇하고 돌아왔네요.... 추억삼아 한편읽어보려는데 배려없는 출판사 연재대행님이 독자는 배려 안하는... 눈아프게 빽빽한...심지어 챕터가 넘어가는데도 엔터한번 더 눌러주지 않고 딱 붙은 글을 올려주신덕에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은근 오래된 책들 하나둘 이렇게 등장하는게 반갑네요. ㅡ손은 안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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