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쉽게 쓸 수 있어서 유행하는 건가요?
보니깐 요즘 글들 장르 구분 가리지 않고 대다수가 회귀물로 시작하는데
딱히 거부감은 안드는데 너무 회귀물이 대세를 이루니깐
살짝 지루하더라구요.
주인공이 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회귀 하고나서 이뤄내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전개를 당연히 눈치챌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기던데...
회귀물은 누가 유행 시켰을까요?
회귀물이 없던 시절에는 그래도 전개를 예측할 수 없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판타지, 스포츠, 무협, 가리지 않고 죄다 회귀물이니...
장르 소설이 너도 나도 유행을 타면 안좋은게 다양하게 읽을 거리가 부족해지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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