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누적되는 피로....

지난주 월요일부터 9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에도 열심히 출근하고 ; . ;

오늘도 9시까지 근무하니 피곤하네요.....

라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매일 1시 이후에 자서가 아닐까합니다. =3=;;;;

오늘만해도 2시 넘어서 잤으니~_~;;;;;;;;

일찍 자야하는데 왜 마음대로 안되는지~_~;;;

모두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탈퇴계정]]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옵니다. 습관이 되면 조절이 더 안되더군요.

[적안왕]

아직 그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습관처럼 굳어지기 전에 자야겠네요.

[화산송이]

야근 진짜 없애고싶어요. 제발.. 비효율성의 극치.. 진짜 삶이 일밖에 없네요..

[적안왕]

야근 안하면 생활도 어려운 더러운 현실 ; . ;

[은금]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야자는 야근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들어 사회생활 하면서 되돌아 보니, 별로 좋은 소리도 아닌 것 같더군요. 어른이 힘드니 청소년도 힘들어야 한다는 소리랑 다를바 없죠. 오히려 이렇게 힘든 것을 물려주지 말아야 하는데, 연습이랍시고 시키다니요. 어른도 힘들고 청소년도 힘들고. 사이좋게 힘든 나라입니다. 편의점 다녀오면서 고등학생 들이 보이기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적안왕]

힘든 나라죠 ; . ;

[가출마녀]

10시되면 티비 스마트폰 컴퓨터를 다끄거 누워있는 습관이 중요해요
세벽에자는 버릇들면 진짜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