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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책임

작성자
Lv.71 얀즈님
작성
15.08.27 22:59
조회
1,456

문피아는 작가들의 연재중단에 대한 제재가 없나요? 무료글이라면 연중하더라도 할말이 없지만 돈내고 보던글이 연중하면 정말 기분 더러워지던데 물건샀는데 A/S는 안해줘서 열받는 그런기분? 하여간 좀궁금해서요


Comment ' 24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5.08.27 23:49
    No. 1

    적어도 연중 기한은 있어야죠 웹툰도 중간에 쉬었다 재개할때 언제까지 온다는 공지가 있잖아요
    기한없는 연중공지야말로 무책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5.08.28 01:24
    No. 2

    유료연재 할거면 끝을 생각하고 해야지. 중간에 힘들다고 사과문하나 던져놓고 도망... 돈먹고 도망갔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앞에서는 연중 없을것처럼 말 다하고. 뒷통수맞는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브레타
    작성일
    15.08.28 02:27
    No. 3

    일주일에 5편 올린다고 하셨을때 비축분 없는거 알고 걱정스럽게 리플 적었더니 절대 약속 어길일 없다고 장담하시더니 격일... 이것도 섭섭하지만 그럭저럭 이해했는데 얼마 안 되어서 결과가 결국 이런거네요. 심지어 언제라고 기약도 없어요. 인기도 많은 분이 저러시니 더 어이없습니다. 저렇게 많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릴 생각을 하시다니.... 저같으면 무서워서라도 못 하겠어요. 저 성원과 사랑이 언제까지 갈줄알고 그래요. 사람 마음만큼 쉽게 변하는 것도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8 12:17
    No. 4

    머리속에 샘물이 메말랐으니까 그렇죠.
    더 쓰고 싶어도 머리속 샘터에서 소재가 안 나오니 어쩔 수 없습니다.
    더 내놓으라고 해봐야 뭐라고 써야 할지 작가 자신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예요.
    억지로 쓰면 재미 하나 없는 쓰레기 밖에 안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5.08.28 14:53
    No. 5

    유료연재인데 완결생각도 없이 그때그때 썼다는거죠. 유료 선택할 때 끝도 정하고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작가 본인의 문제인데. 이게 실드칠 일인가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게 이상한 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8 16:26
    No. 6

    실드 좋아하시네. 이게 실드치는 말로 보여요? 내가 쓴 문장 어디가 실드가 있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5.08.28 19:20
    No. 7

    글쎄요. 다른 분들이 '독자와 약속한 연재주기도 못 지키고 연중 후 연재 재개 약속도 안 지키고 심지어 공지도 없이 연중하는 작가'에 대해 규탄하는데, 들산바람님이 '작가도 쓰고 싶은데 쓸 내용이 안 떠오르는걸 어쩌겠냐. 억지로 써봐야 똥만 나올 뿐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연중에 대한 쉴드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쉴드가 아니면 무슨 의도로 쓰신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5.08.28 21:19
    No. 8

    무책임하다고 하고있는데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신거 아닌가요. 연중이 어떻게 어쩔수없는거죠. 무료연재도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8 21:49
    No. 9

    그러니까 내글 어디에 작가를 옹호하는 문장이 있냐고요. 작가가 더 이상 글을 못짓는 상태가 됐으니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소리가 어떻게 작가를 편드는 내용이 되냐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8.28 22:23
    No. 10

    저도 작가옹호로 보이는데요. 책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책임은 없이 그냥 어쩔수 없다고만하면 그냥 포기하자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포기하면 누구 좋은겁니까? 일종의 먹튀를 한 작가만 좋은거잖아요. 작가 좋을대로 하자는데 옹호로 보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8 22:26
    No. 11

    그러니까 그건 님 생각이구, 님이 연상한거라고요.
    포기하자고 누가 그랬습니까? 누가 포기한대요?
    하지도 않은 말을 근거로 논리를 비약하지 말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8.28 22:35
    No. 12

    그렇다면 모든 생각을 다 포함해서 말하든가, 아니면 반박한분에게 댓글을 달면서 이런생각도 있는데 그건 못썼다라고 하면 될일이죠. 혼자 열받아서 난 그게 아니다라고만 할건 아니죠. 암만봐도 님이 잘못한건데 왜 엄한 사람들이 님을 욕하는듯이 받아들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8 22:44
    No. 13

    왜 내가 그래야하는데요? 애초에 비약해서 날 공격한 건 당신들이잖아요.
    작가 옹호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서 계속 딴 이유를 들면서 붙들고 있는게 대체 누구냐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5.08.29 01:45
    No. 14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들산바람님이 처음 다신 댓글이나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작가의 무책임한 연중과 후속대응에 대해 얘기하는데 '머리속에 샘물이 메말랐으니까 그렇죠'라며 작가가 더이상 글을 못 짓는 상황이니 더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신 의도가 뭔가요 대체? 작가도 소재가 고갈되어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연중하는거다 라고 옹호하는 걸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만? 무슨 어린애들도 아니고 '난 옹호한다는 말 한 적 없다'고 하면 옹호 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본문 작성자 분이나 그 밑에 댓글들은 단순히 작가의 연중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라 독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작가의 무책임함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왜 뜬금없이 작가가 연중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하시나요? 쉴드니 옹호니 하는 사람들에게 들산바람님의 의도를 비약해서 공격한다고 하시는 분이 설마 본문과 그 아래 댓글들의 내용을 비약하신 건 아니시겠죠? 아니면 연중 한단어만 보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씀하신 건가요?
    충분히 쉴드로 오해할 법한 글을 쓰시고 쉴드라고 하니 엄청 흥분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9 01:57
    No. 15

    그러니까 그건 어디까지나 님 생각이라고요.당신들은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긴단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08.29 14:13
    No. 16

    위에 댓글분들님 던져내고 책임안지는 글에 열올리지 마세요.

    자기합리화에 능한사람을 어케 이겨요...대화가 안통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9 15:49
    No. 17

    화광천 // 대화는 무슨 대화란 말인가요?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지어내 트집잡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29 16:18
    No. 18

    들산바람 님 글 어디에 작가를 옹호하는 말이 있냐고요? 전부 다요. 제가 한 번 써 볼까요?
    "머릿속에 샘물이 메말랐으니까 그렇죠.
    더 쓰고 싶어도 머릿속 샘터에서 소재가 안 나오니 어쩔 수 없습니다.
    더 내놓으라고 해 봐야 뭐라고 써야 할지 작가 자신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억지로 쓰면 재미 하나 없는 쓰레기밖에 안 나와요."
    이게 작가를 옹호하는 말이 아닙니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진짜 너무 어린아이처럼 자기 생각만 우기시는 분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9 16:28
    No. 19

    이봐요.
    작가 상태가 방전상태이니 그 작가 글 더 보긴 틀렸다고 쓴 게 안 보여요?
    의미가 그렇게 이해가 안 돼요?
    그 말이 어떻게 작가 편드는 말이 된다고 우기는 겁니까?
    머리속이 진짜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29 17:55
    No. 20

    장황설 필요없어요. 똑같은 소리 듣기 지겹습니다.
    당신이 머리속으로 뭘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 자유지만 내가 하지도 않은 말로 자꾸 우기지 말란 말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내가 쓴 말을 완전히 악의적으로 편협하게 비약시키고 있다는 걸 알란 말입니다.
    난 당신 생각 속의그런 의미의 글을 쓴 적도 없는데 지레짐작하고 있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들산바람
    작성일
    15.08.30 16:50
    No. 21

    답댓글도 아닌데 남들의 댓글이 내가 한 말과 무슨 상관있단 말입니까?
    답댓글로 단 것도 아니고 내용조차도 그냥 그 작가 글 더 이상 못 읽게 되었다는 내용 밖에 없는데 어떻게 그게 작가 편드는 내용이 된다고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그게 말이 되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라고요.
    님 주장은 결국 스스로 색안경을 끼고 편협한 상상을 하고 있다고 실토하는 격이라고요.
    시비를 걸만한 일을 가지고 시비를 걸란말입니다.
    그리고 아래 나한테 함부로 반말한 금원이라는 사람은 이젠 막 가자는 거지요?
    더이상 시비가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감정싸움하자는 걸로 알겠습니다.
    게시판 규정 위반으로 신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얀즈님
    작성일
    15.08.29 15:41
    No. 22

    다 좋은데요 언제까지 돌아오겠다는 말도 안해주는건
    무단연중과는 별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서 연중을 할껀데 난 한 3개월쯤 연중해서
    작품의 퀄리티를 끌어올리고 비축분을 충분히 만들고 모
    이런 계획이란게 있어야 하잔아요? 이런거 없이 그냥 아 나 쉴래
    이거랑 뭐가 틀린건가 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8.28 12:50
    No. 23

    연중에 대한 대책이 있긴 한가요? 완결작 아니면 이름있는 작가 꺼만 볼겁니다. 믿음을 이용당하는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5.08.28 19:03
    No. 24

    제재라고 해봐야 차기작 연재 못하는 정도 였던가...문피아가 유료로 전환한 초창기에는 금강님이 연중 작가에 대한 대처를 마련하겠다. 연중에 대한 환불 조치 하겠다 등등 공약을 남발하셨지만 말짱 도루묵이죠. 연중에 대한 대처 방안 같은건 없습니다. 그저 독자가 알아서 지뢰를 피해가야 할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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