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작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50%할인은 보상으로 어떨까요?

그리고 그 작품을 읽는 문피아측에서는 돈을 제대로 주고 말입니다

이번 1+1 의 만원밖에 안 주는 마켓팅과 일주일을 모든 유료작품을 50%하되 남은 돈은 문피아가 내주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 사태에서 제일 큰 피해자는 유로작품을 읽는 독자들과 독점작을 올리는 작가가 아니겠어요? 그러니 이 2개를 가장 충족시킬수 있는 대안이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의견인가요?

[비유와상징]

1+1보다 기간한정 50%할인이 마케팅적으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만원 더 받아봤자 보던거 보지 새로운 작품에 돈을 쓸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고요.
50%할인이면 100원주긴 아깝다고 생각하던 작품도 볼 수 있고 기간제인만큼
소비심리도 촉진시킬수 있을거 같고요. 또 이벤트 끝나고따라가는 사람이 꽤
있을것 같은데 다른사람 의견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편당결제도 도서정가제의 영향을 받는지 궁금하네요

[Barebug]

근데 그럼 그 50%가 누가 감당하게 되는가가 궁금하네요

[[탈퇴계정]]

본문에 잇네요

[Barebug]

앗 그러네요

[이통천]

그정도 능력이 되면 일이 이렇게 안됬죠. 전 기대안함

[적안왕]

이북은 절대 못하겠죠...
연재도 가능한지 의문이고요.

[플라스마]

1+1이 왜 좋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게 해야 합니다.
50% 할인은 돈이 반만 나오고 말게 만드는 것이구요. 1+1은 5000원만 나오고 말 것을 최소한 만원은 나오게 만드는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palmaris]

단기이익이냐 장기이익이냐 이 차이인데 문피아가 후자를 택할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천원짜리 1+1을 이벤트라고 하는 분들인데 말해 무엇하나요.
아마 만원 1+1도 본인들 스스로는 마치 엄청난 손해를 감수한양 생각하고 있을거라 봅니다.